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우리집 슈도 첫 꽃대가 올라옵니다. 방학이라 10일간 연수 다녀왔더니 꽃대가 쑤욱 올라와 있네요. 쌍두가 같이 꽃대를 올리면 수정확률이 높을텐데... c388에 이어 우리집 2013년 2번째 꽃대입니다. 직장리톱스로는 1호... 아직도 구엽이 완전하게 다 마르진 않았습니다. 슈도는 봄부터 가혹..

다른 집 슈도들은 꽃도 피우고 하던데 우리집 슈도들은 당췌... 슈도는 탈피 과정이 다른 리톱스들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구엽 전체가 골고루 말라가면서 쏙 벗겨지는 타입인데 우리집 애들은 탈피과정에 물을 자주줘서 그런지 탈피도 늦고 꽃대도 안올리네요. ㅠㅠ 살균제를 살포했..

직장에서 키우는 리톱스 중 무지 탈피가 늦은 녀석들입니다. 우리집 모든 c351a는 이녀석이 모주입니다. 쌍두가 이젠 4두로 변신했습니다. ^^ c169 이녀석은 왜 이리 탈피가 늦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집에 있는 카라스몬타나에 비하면 별로 늦는것도 아니지만요. ^^ 슈도는 저랑 잘 안맞..

제 컴퓨터 뒤쪽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리톱스 중에서 지독하게 탈피가 늦는 몇 녀석입니다. 이 카라스몬타나 c169 는 왜 이리 탈피가 느린지...ㅠㅠ 오체니아나 c128은 수정이 잘 된 것 같습니다. ^^ 콜번호 모르는 테리칼라인데 쌍두, 3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 c315 슈도는 왜 이리 탈피를 ..

틸피와 꽃대를 준비하느라 리톱스들이 엄청 쭈글거립니다. 불안해 할 필요없는데 혹시 말라 죽는게 아닌지 뿌리에 깍지벌레가 있는지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합니다. ^^ 이녀석은 계속 쭈글거려서 물을 조금 주었더니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엽이 엄청 안마르고 있는 슈도입니다. 화장..

창이 벌어지는 리톱스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지금 탈피하는게 맞나 싶어 작년 자료를 찾아보니 작년에도 이맘때 창이 벌어진 리톱스들이 있었네요. 리톱스들이 베란다안에서 계절 감각을 살짝 잊었나 봅니다. ^^ 펄비십스 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꽃이 피길 내심 기대했는데 본전..

오늘 아침에도 리톱스 꽃대 몇개 발견했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녀석들이 꽃대를 밀어 올리네요. ^^ 파종한 아우레아 파종한 제시나 직장에서 키우는 c264 슈도

직장 창가에서 키우는 슈도 c315인데 오늘 아침에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제 눈엔 안띄었는데 제자가 제 연구실에 들어와서 발견했습니다. ^^ 작년에도 꽃을 피웠지만 수정에 실패했었는데 올해 밀어 올리는 꽃대도 아주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집 슈도들은 아주 일찍 꽃대 올리던데.... 후..

파종한 올리바시아 중 유난히 붉은 녀석이 있습니다. c162c인데 이녀석은 눈길이 한번 더 가는 녀석입니다. ^^ 낭만쟁이님이 씨방채 나눠 준 씨앗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 올리바시아 중에서도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자라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길이 성장을 하는 녀석도 있더군요. ^^ 햇빛에..

어제 부산 출장 다녀온다고 연구실을 하루 비웠더니 레슬리 3두 꽃대가 쑥 올라왔습니다. ^^ 꽃대 3개가 같이 올라왔으면 좋을텐데 겨우 1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아주 듬직한 녀석입니다. 주말, 출장 등으로 수정을 못해주고 있는 말라치테입니다. 오늘은 꼭 수정을 해주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