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여과시 상면여과기입니다. 사이즈가 수조와 딱 맞는 사이즈였는데 보강한다고 제가 실리콘을 좀 더 쐈더니 아주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오른쪽으로 물이 올라와서 왼쪽으로 흘러 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손을 좀 보던지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5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번째엔 시포락스라는 링타입의 여과재이고 두번.. 유금 사육일기 2006.10.17
직장수조 약 보름전에 실리콘 독 때문에 비실비실하던 녀석들입니다. 맥반석도 넣고 황토도 넣고 천일염보다 죽염이 더 좋지 싶어서 비싼 죽염도 넣고 해서 살린 녀석들입니다. 2주간 비워놔도 별 탈이 없네요. 물은 여과가 확실히 되나봅니다. 엄청 깨끗합니다. 이제 밑천 다 떨어졌습니다. 뭐 더 적을것도 없.. 난주 사육일기 2005.10.06
요즘 난주의 문제점이 자작 상면여과기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난주들의 먹이 활동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게 수온의 탓도 있지만 자작 상면여과기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내 생각대로 수류가 상하로 넘나들며 여과기를 통과하는게 하니라 그냥 칸막이를 막 넘어가버려 여과기로서의 기능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칸막이가 많을수록.. 난주 사육일기 2005.09.29
자작 때문에 망했습니다. 흑흑흑 동짜몽님이 실리콘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난주에 해롭다는 충고를 듣고도 몇번 행궈내고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직장수조 여과기를 자작상면여과방식으로 바꿨습니다. 4시간 정도 지나서 보니깐 난주들이 비실비실합니다. 황급히 3/4 환수를 홍토볼 7개를 넣어주고 여과기는 연못에 담가 두었습니.. 난주 사육일기 2005.09.21
드뎌 완성했습니다. 흐흐흐 드디어 상면여과기 완성했습니다. 누수실험하고 제오라이트, 여과링, 황토볼 다 넣고 펌프를 돌리며 누수가 없길래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배수구 수위가 점점 더 올라가는 겁니다. 할 수 없이 내용물 다 비우고 구멍 더 뚫었습니다. 너무 많이 뚫었나 봅니다. 이제 당분간 거실수조 물갈이는 걱정없겠.. 자작방(DIY)&여과 2005.09.20
상면여과기 총 정리 허접한것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이제는 아크릴과 각재만 있으면 2시간이면 충분히 하나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때 까지 만든 상면여과기입니다.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작품입니다. 두께는 3t이고 욕심을 내서 5칸으로 구획했습니다. 방수가 시원찮아서 아직 물이 샙니다. 각재를 바.. 자작방(DIY)&여과 2005.09.20
자작 여과기 다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2mm 두께로 만들었습니다. 칸막이도 공정을 줄이기 위해서 4개에서 2개로 대폭 줄였습니다. 두번째 만들고 두께를 1mm줄이니깐 2시간 걸려 좀더 깔끔하게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남은 재료 다 썼습니다. 방수 테스트 해보니까 물이 전혀 세지 않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설치해봐야.. 난주 사육일기 2005.09.20
상면여과기 실패했습니다. 흑흑흑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만만찮습니다. 방수공사가 잘못됐네요. 물을 담아 보니깐 물이 유입구측에서 막 새나옵니다. 잘 말린뒤에 방수 공사를 다시 해야 겠습니다. 크기도 너무 큰것 같습니다. 물을 담아보니깐 무게가 엄청나네요. 다음에 만들때는 좀 더 작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만들때 어려운 점은 .. 자작방(DIY)&여과 2005.09.16
정식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효과는 미지수이지만 동짜몽님의 조언을 받아가며 거금 5만원 들여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박사후배 한명 붙잡아 둘이서 3시간 걸려 만들었습니다. 재료와 시간이 부족해 오늘은 중단합니다. 아크릴 3mm로 만들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만들면 잘 만들수 있겠습니다. 뒤쪽에 있는 .. 자작방(DIY)&여과 2005.09.15
여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면여과기 수정을 했습니다. 상면여과기 사진을 올리니깐 날카로운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 고쳤습니다. 고친 이유는 여과기를 통과한 물이 수중모터 펌프와 너무 가까워서 물의 순환이 잘 안될것 같다는 안델센 박사님의 지적에 따라 창고 다 뒤져서 수정했습니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파이프를 연결해서 여과통과 수중모.. 자작방(DIY)&여과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