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것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이제는 아크릴과 각재만 있으면 2시간이면 충분히 하나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때 까지 만든 상면여과기입니다.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작품입니다.
두께는 3t이고 욕심을 내서 5칸으로 구획했습니다.
방수가 시원찮아서 아직 물이 샙니다.
각재를 바닥에 한번 돌려야 할것 같습니다.
배수구쪽에는 14mm구멍을 2개 내었습니다.
두번째 작품인데 잔머리 쓰다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집사람 안쓰는 용기를 얻어서 만들었는데 힘이 없어서 실리콘이 다 떨어집니다.
배수구쪽에는 4mm 구멍을 6개 뚫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든 여과기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3칸으로 구획을 하였습니다.
각재를 뺑 돌리니깐 물이 새질 않습니다.
벌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부재를 하나 더 대었습니다.
배수구쪽에는 4mm구멍 9개 뚫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40cm X 40cm 2t 아크릴(4,000원), 5mm X 5mm 각재(6,000원), 나사 (1,000원) 드네요.
뭐할라꼬 이짓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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