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난과 강호금의 산란은 실패같습니다. 재미있는 조합일 것 같아서 흑난 수컷과 강호금 암컷을 산란수조에 넣어 산란까지 성공은 했는데 산란한 알의 수도 적고 대부분 무정란입니다. 귀찮아서 산란하고 난 뒤에 어미들만 빼내고 물도 안갈고 코스타퍼 조금 넣어 주고 말았거든요. 이 수조를 겉어 낼까 아니면 내일 부산팀들에게 보여 줄까 .. 강호금 사육일기 2006.03.04
물갈이를 하고 다시 수조하나를 세팅 시켰습니다. 강호금들의 배가 다시 불러져 산란수조를 다시 한개 세팅했습니다. 이젠 왠만하면 자연산란으로 갈겁니다. 이번에는 인공어소를 상당히 많이 집어 넣었습니다. 브라인슈림프는 부화시키는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화되는게 없어서 브라인을 먹이질 못했습니다. 가루먹이와 클로렐라.. 산란&치어 2006.02.26
자기들 끼리 알아서 바닥에 자연산란을 했습니다. 매니아1님이 준 빈금들이 산란을 했습니다. 알럽유님 말처럼 총각집에서 사육되다보니 야한 비됴를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작은 녀석들이 조숙했습니다. 어소를 하나 눠 줄까하고 보니깐 알을 쏟아 놨습니다. 아빠가 진주린인지 빈금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펀지 여과기 근처에서 산란중입니다. 우리.. 진주린 사육일기(expired) 2006.02.22
우리집 왜 이럴까요? 이번엔 빈금과 진주린입니다. 얼마전 서울갔을때 매니아1님이 준 빈금(수컷 2마리, 암컷1마리)중에서 암컷을 1마리 빈금과 1마리 진주린이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 공간도 없는데 얘들이 왜 이러나... 또 어소를 만들어 눠 줘볼까요? 조등표님이 빈금이 필요하다던데... 메탈랙에 쌓아 둔 리빙박스는 이제.. 진주린 사육일기(expired)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