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인 슈림프 부화병입니다. 브라인 슈림프 부화통을 고르는데도 약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생리식염수 병에는 브랑니 슈림프가 달라 붙습니다. 슈퍼에 가서 1.5리터 쥬스를 한병 사왔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브라인 슈림프가 유리벽에 안 달라 붙어야 하는데... 이번에 실패하면 그냥 .. 자작방(DIY)&여과 2006.04.22
브라인 슈림프 부화했습니다. 브라인 슈림프를 거르는데 제일 중요한건 부화율같습니다. 전에 만든 검은 테이프로 만든건 실패입니다. 깔대기로 부화된걸 부어넣고 뒤집어서 한참 두고 나서 밑쪽으로 몰려든 브라인슈림프를 뽑아내니깐 부화가 안된 알들이 가라앉아서 같이 빨려 나옵니다. 배기가 되는곳이 없으니깐 통속이 진공.. 몬덴난주 성장일기(expired) 2006.04.18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메인수조의 일본난주의 백점병이 생각보다 길고 지리한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고 샀다고 생각하는 뉴그린 F 15,000원짜리 3봉지를 다 넣어도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마왕님의 강력 추천을 받아 내지른 일제 아쿠텐이 도착했습니다. 이건 18,000원으로 더 비싸더군요. 하지만 이게 더 .. 난주 사육일기 2006.03.30
유리수조에 또 난리 났습니다. 저번에 서울에서 데려 온 홍백 난주 암컷을 수컷수조에 수컷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삼아 넣어 두었더니 난리입니다. 암컷 한마리를 한곳에 몰아 놓고 수컷 6마리가 엄청 따라 다닙니다. 이번엔 부화를 안할 생각입니다. 그냥 유리수조에서 자연산란을 하게 그냥 둘 생각입니다. 메인으로 기대중..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물갈이를 하고 다시 수조하나를 세팅 시켰습니다. 강호금들의 배가 다시 불러져 산란수조를 다시 한개 세팅했습니다. 이젠 왠만하면 자연산란으로 갈겁니다. 이번에는 인공어소를 상당히 많이 집어 넣었습니다. 브라인슈림프는 부화시키는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화되는게 없어서 브라인을 먹이질 못했습니다. 가루먹이와 클로렐라.. 산란&치어 2006.02.26
봄맞이 대청소 아침 식사 마치자 마자 치어수조에서 3온스 스포이드로 1세수대야 정도 찌꺼기와 함께 뽑아 냈습니다. 백마님 박테리아 덕분인지 몰라도 물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첫먹이로 브라인이 너무 커서 먹지 못해서 그런지 난주 치어중에 자연사 한 녀석이 몇마리 보입니다. 스포이드로 자연사한 녀석과 .. 난주 사육일기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