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유리수조에 또 난리 났습니다.

무위305 2006. 3. 20. 08:02

저번에 서울에서 데려 온 홍백 난주 암컷을 수컷수조에 수컷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삼아 넣어 두었더니 난리입니다.

암컷 한마리를 한곳에 몰아 놓고 수컷 6마리가 엄청 따라 다닙니다.

이번엔 부화를 안할 생각입니다.

그냥 유리수조에서 자연산란을 하게 그냥 둘 생각입니다.

메인으로 기대중인 일본난주는 영 반응이 없네요.

일본난주들은 아무래도 3월말이나 4월이 되어야 할석 같습니다.

치어들을 위해 브라인을 끓이고 있습니다.

역시 기온이 낮은 베란다에서 하니깐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