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마왕님께 우체국 택배로 발송할려고 합니다.
일단 제 손은 떠났습니다.
총무과에 맡겨 두었는데 점심때 찾아 간답니다.
잘 도착할 지 걱정입니다.
지행기도 타야하는 장거리 여행에 대비해 약간 큰 봉지에 담았습니다.
50% 새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브로어 에어를 채워 넣었습니다.
희안하게 구한 상자가 오리온 초코파이 情입니다.
情 넘치는 분양같습니다.
입수시킬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치어라 아주 약합니다.
봉지에 들은 녀석들을 새 물과 천천히 섞어 수온과 PH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십시요.
다른 분들은 에어호스로 졸졸 섞어 준답니다.
하루 이틀은 금식시켜주시고요.
고수한테 별 쓸데없는 얘기를 다합니다.
먹이는 실지렁이로 키웠습니다.
몇마리를 제 직장 수조에 가져와서 비트를 손으로 부셔 줘 보니 잘 받아 먹습니다.
훈련시키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경매 낙찰 받은 란쭈님 난주와는 비교하지 말아 주십시요.
가격차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아휴~ 부담스러워....
받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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