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란쭈님표 난주 받아 왔습니다. ㅎㅎㅎ

무위305 2006. 3. 20. 14:19

오늘 1시 34분에 포항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가서 찾아 왔습니다.

역시 터미널에서 난주를 받을때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한 상자를 받자마자 포장을 뜯어 보니 건강합니다.

5마리는 약간 작고 한녀석은 좀 큽니다.

란쭈님께 잘 받았다고 연락하며 물어보니 부모가 다르다네요.

집에 오자마자 새물에 적응시키는 과정에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역시 멋집니다.

 

전체사진입니다. 비트를 먹여서 그런지 물에서 약간 붉은 빛이 돕니다.

배설물은 이끼를 먹어서 인지 녹색 배설물이 있습니다.

 

 얼굴각이 제일 좋은 녀석입니다. 멋집니다. 흐흐흐

 

 

 

홍백난주난주 중 가장 덩치가 큰 녀석입니다.

 

홍백난주 중에 머리가 가장 좋은 녀석입니다. 멋지죠?

 

이녀석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