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어제 부산 출장 다녀온다고 연구실을 하루 비웠더니 레슬리 3두 꽃대가 쑥 올라왔습니다. ^^ 꽃대 3개가 같이 올라왔으면 좋을텐데 겨우 1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아주 듬직한 녀석입니다. 주말, 출장 등으로 수정을 못해주고 있는 말라치테입니다. 오늘은 꼭 수정을 해주어야 하..

오늘 아침에도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 어제 아침엔 꽃대가 한개였었던 c351a가 오늘 아침엔 꽃대가 2개가 보입니다. ^^ 듬직한 살리콜라도 창이 갈라졌습니다. ^^ 도로시도 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수정에 성공한 레슬리입니다. 레슬리와 아우레아 꽃가루를 섞은 씨방입니다. 이..

몇일 동안 안보이던 꽃대가 오늘 아침에 또 눈에 띄여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 c351a 말라치테(멜러카이트)가 꽃대를 살포시 밀어 올립니다. ^^ 콜번호 모르는 살리콜라도 창이 살짝 벌어졌습니다. ^^ 우리집 쌍두들은 왜 이리 타이밍을 못맞추나 모르겠습니다. ^^ c392, c258이 듬직하지요? ^^ ..

오늘 아침에 발견한 건 꽃대라기보다는 꽃대올리는 징조입니다. ^^ 작년엔 1두였었는데 올해는 2두가 되었습니다. 내년엔.....ㅎㅎㅎ 다른 분들댁 도로시꽃대 올리는 걸 부러워했는데 우리집 도로시 쌍두도 오늘 아침에 보니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 몇일 뒤에 예쁜 도로시 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인터넷에서 댓글만 주고 받던 **님께서 씨앗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올해 제가 파종한 게 발아율율 10%정도 여서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발아 용토를 조금 바꾼게 문제인지 아니면 냉장보관 했던 씨앗이 문제인지... **님표 씨앗으로 테스트 해볼까 합니다. **님표 씨앗이 ..

2011년 여름 방학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거의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겨우 2주 남았는데 또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대기하라고 하네요. ㅠㅠ 여름 내내 빡세게 프로젝트 한개 마무리 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제가 조금 빨리 한 것 같습니다. 다하고 나니 뿌듯하고 보람이 있네요. ^^ 올 여름 ..

작년에 채종해서 숙성과정을 거쳐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c351a 멜러카이트(말라치테) 어린 녀석들입니다. 집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한 포트를 들고 출근해서 직장에서 키워 비교해볼까 싶어 들고 출근했습니다. ^^ 물을 엄청 줄이며 키웠더니 크기가 많이 작은것 같습니다.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을 아들내미때문에 다 보냈습니다. 우리집은 곰팡이가 생겨 계속 하루에 한두개씩 밑둥이 녹아 내립니다. 직장엔 별일없이 잘 크는데.... 우리집에서 밭떼기로 자라고 있는 말라치테의 성체입니다. 이녀석은 직장 창가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 탈피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

직장 창가에서 무지 탈피를 늦게 하는 녀석들입니다. ^^ 우리집 첫이식 마친 c351a의 부모 개체입니다. 작년에 깍지벌레에 엄청 고생한 녀석입니다. 탈피도 엄청 오래 걸리네요. c128도 아주 천천히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씨방은 빈 쭉쟁이 같습니다. ㅠㅠ 쌍두 레슬리는 3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 작년..

그동안 묵혀 두었던 부사사가 생각이 나서 이식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뽀대는 나는데 사진찍기가 영 불편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본 걸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빨대를 꼽아 심어 봤습니다. 길가에 가로수도 이런 식으로 관을 묻어 두었더군요. 평소엔 환기관으로.. 주사기로 뿌리쪽말 살짝 축이기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