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물갈이 했습니다. 요즘 먹이도 많이 안주고 해서 일주일만에 대폭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암컷 성어 옆구리에 비늘에 이상이 좀 생겨 마소텐, 메트로디나졸, 소금을 좀 넣어 주었습니다. 수조 벽면에 낀 녹조류도 조금 걷어 내 주었습니다. 물갈이하면서 몇마리 꺼집어 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델센님이 기꺼이 내 .. 난주 사육일기 2007.12.01
드디어 추성이 보입니다. ^^ 당세어중에 추성이 보이는 녀석 한마리 찾았습니다. 심술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귀한 수컷입니다. 체형은 늘씬하고 꼬리도 잘 펼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추성을 사진에 담아 보려고 여러 컷트 찍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녀석은 2세어 암컷인데 체형은 아주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유영.. 난주 사육일기 2007.11.10
사육조 옮김 올해 태어난 당세어 중 괜찮은 녀석을 넣어 둔 노란상자가 응달이어서 움직임이 둔해져 먹이반응이 영 시원찮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 있는 유리 수조의 수온과 제법 차이가 나는 것 같아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3단으로 쌓여 있어 노란상자의 난주 이상유무를 발견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좀 더 성장시.. 난주 사육일기 2007.11.08
물벼룩 속의 흑자 이젠 흑자라기 보다는 당세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색갈이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수조에 물벼룩을 많이 넣어 두었더니 사진 찍으려고 작은 그릇으로 수조물을 떴더니 물벼룩이 같이 떠이네요. 강호금은 꼬리가 잘 펴지긴 했는데 토좌금처럼 뒤집어 집니다. 꼬리는 이정도면 잘 펼쳐져 있죠? 이제.. 난주 사육일기 2006.04.30
벌써 색갈이를 하나 봅니다. 이게 색갈이 맞죠? slr을 직장에 두고 와서 사진이 이렇습니다. 잘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난주 치어 중 제일 큰 녀석이 얼룩덜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태어나는 다른 녀석들 보다 2달 먼저 태어나서 그런지 빠르네요. 난주 사육일기 2006.04.24
거실수조 난주들 요즘 냉짱과 비트를 엄청 먹이고 있습니다. 일본 난주은 제가 치료한 가장 중병을 앓았던 녀석입니다. 건강하게 회복되어 다행입니다. 일본 코우사카 난주입니다. 피알피쉬에서 분양받은 녀석인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엄청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남경같지 않나요? ㅎㅎㅎ 이녀석 동짜몽입.. 난주 사육일기 2005.12.30
PVC수조 PVC수조사진입니다. 난주 4마리와 물잡이용 금붕어 2마리가 있습니다. 동면하고 있는 녀석들 다 깨워서 오늘 사진 찍었습니다. 혹시나 병이 전염될까봐 신경 엄청 쓰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은 절대로 섞지 않고 한번 쓴 세수대야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행궈냈습니다. 요즘 먹이는 거의 주질 않습니.. 난주 사육일기 2005.12.18
베란다 난주 2마리도 거실로 옮겼습니다. 이이철님께 분양받은 베란다에 있는 나머지 난주 2마리도 거실수조로 옮겼습니다. 거실수온이 20도입니다. 수온이 높아서 그런지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리빙박스에 넣어 놓으니깐 등선이 보여서 좋습니다. 4마리가 각각 특징과 결점이 보입니다. 꼬리 끝이 검은 한녀석은 육혹은 나오지만 미심에 갈라.. 난주 사육일기 2005.11.22
직장수조에 있는 이이철님 난주와 토좌금입니다. 이이철님한테 분양받은 난주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길쭉한게 좋습니다. 심술보는 곧 나오겠지요. 미심이 약간 누운듯 합니다. 올겨울에 성장을 좀 시킬려고 히터를 켠 채 겨울을 보낼려고 합니다. 직장수조 모습입니다. 토좌금들은 아직 색갈이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바닥에는 제오라이트와 황토.. 난주 사육일기 200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