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난 당세어 중 괜찮은 녀석을 넣어 둔 노란상자가 응달이어서 움직임이 둔해져 먹이반응이 영 시원찮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 있는 유리 수조의 수온과 제법 차이가 나는 것 같아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3단으로 쌓여 있어 노란상자의 난주 이상유무를 발견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좀 더 성장시켜 볼려구요....^^
난주를 잡는다고 손을 물에 담궈 보니 확실히 응달에 있는 수조의 물이 더 차갑네요.
오랫만에 옮기면서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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