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07수조를 들여다 보다가 2007년 추석에도 어김없이 안델센님이 욱하면 준 홍백녀석의 가슴지느러미에 추성이 보입니다. 푸하하~~
이녀석은 덩치가 조금 작은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나무랄데가 별로 없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움직임이 별로 좋질 않습니다.
왼쪽 가슴지느러미를 몸에 딱 붙이고 움직이질 않습니다.
급히 환수를 해주고 소금과 상비약을 조금 넣어 주고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별탈없이 내년봄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상태가 좀 좋아지면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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