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동면이 되겠습니까? ^^ 올해는 이상하게 기온이 높아 난주들이 동면할 생각을 안합니다. 뽈뽈거리면 먹이달라고 합니다. ^^ 홍백은 델센07이고 백난주, 홍난주외 다른 3마리는 니아07인데 4마리 모두 수컷입니다. 꼬리가 살짝 꽂힌 것 같기도 합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8.01.16
특식~~ 직장수조에서 엄청 번식 잘하고 있는 좀개구리밥을 떠와서 치어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녹색이 아주 싱그러워 보입니다. 내일쯤이면 난주들이 아마 다 주워 먹어 버릴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여과기는 2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산란&치어 2007.09.11
여름 특식~~ 작년엔 논에 가서 물벼룩도 잡아 먹이고 했는데 올해는 좀 시들해졌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논에 가서 좀개구리밥을 좀 떠 왔습니다. 양손으로 수북하게 한움큼 정도 떠 왔습니다. 세수대야에 넣고 몇번 깨끗하게 행궈 내고 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응가가 초록색이 되겠죠? 난주 사육일기 2006.07.25
개구리밥 급이 오전에 내일 개학을 대비해서 애들 데리고 목욕탕에 갔다가 점심 사먹고 개구리밥을 채취하러 흥해논을 1시간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흥해지역은 우렁이로 유기농을 하는 지역이라 농약을 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많은 비로 인해 개구리밥이 다 떠내려 갔는지 많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전에.. 난주 사육일기 2005.08.28
스펀지여과기가 말썽입니다. 직장수조 쌍기스펀지여과기 산지 2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말썽을 부립니다. 저렴한 중국제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오전까진 멀쩡했는데 점심먹고 청소한다고 스펀지를 빼서 수도물에 몇 번 짜내고 나니 물나오는게 영 시원찮습니다. 푸드득 푸드득 하는 소리가 3~4초 간격으로 납니다. 집에 예비로 .. 난주 사육일기 2005.07.29
직장수조에 개구리밥을 넣어 주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굶은 탓에 아침에 먹이를 주니 잘 받아 먹네요. 원래있던 물상추를 들어내고 집에서 들어온 개구리밥을 넣어주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는 수면 아래에 있습니다. 이러다 썩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07.04
개구리밥을 넣은 후 변화 개구리밥이 에어레이션 물살따라 엷게 펴저나가 수조 전면에 골고루 퍼져 수조 전체를 다 덮습니다. 난주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욕심을 너무 낸 것 같습니다. 내일 좀 덜어 내야할 것 같습니다. 거실수조 베란다 수조 난주 사육일기 2005.07.03
개구리밥 벵에돔 잡으로 바다로 가려다 비가와서 포항에서 약간 10km떨어진 곳에 흥해의 곡강논으로 갔습니다. 개구리밥 천지더군요. 유기농을 해서 그런지 논바닥에는 우렁이 천지였습니다. 집에 담아와서 세수대야 2개에다 담아 놓고 휘휘 저어 위로 떠오르는 개구리밥을 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 난주 사육일기 200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