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crs수조에 브라인 슈림프처럼 작은게 보입니다. 수조 벽면을 타고 다닙니다. 치새우인지 아니면 다른 생명체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작습니다. 포란 중인 다른 어미도 보입니다. ^^ 오늘 다시 새로 데친 시금치 한장과 비트 2알을 넣어 주었습니다. 치새우가 바글바글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초가 자꾸만 녹는것 같아서 45리터 부분 환수를 하고 나서 외부여과기 청소를 했습니다. 역시 생이새우가 많이 빨려 들어가 있더군요. 다 건져내고 여과재를 대충 행구고 다시 세팅시켰습니다. 외부여과기 입수구에 프리필터를 꼽아 보니깐 안들어가서 모기장을 둘렀습니다. 이젠 생이새우가 여과..

집사람이 무슨 모임을 그렇게 자주 가지냐고 합니다. ^^ 거의 2주에 한번꼴은 만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공동구매한 비트를 나눠주는 자리였습니다. 들국화님, 스크리버님, bioman님, 나무배님, 곰이좋아님, 인생한방님, h라인님, 봄의 왈츠님, 붉은매님, 저 이렇게 10명이 해물찜 집에서 모여 거나하게 ..

드디어 포란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crs가 바글바글해지면 좋겠습니다. 주위 분들과 나누는 기쁨을 즐기고 싶습니다.

오늘도 2마리가 탈피를 했습니다. 식구가 좀 늘었습니다. ㅎㅎㅎ 처음으로 비트를 줘 봤습니다.

이상하게 수조가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급히 30%정도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곰이 좋아님이 분양해주신 미크로소리움을 유목에 감았습니다. 담뽀뽀에 소개된 방식대로 했습니다. 미크로소리움을 뒤집어 유목에 감고 바늘로 작은 구멍을 여러개 내었습니다. 뿌리가 나와 있는 미크로소리움은 그냥 ..

이탄 사고때문에 구피와 생이가 많이 죽고 나서 포항 담뽀뽀 회원이신 곰이좋아님이 번개 모임을 주최했습니다. 참바우님, 바이오맨님, 붉은매님, 인생한방님, 황의선님, 서브마린님, 곰이좋아님은 먼저 모여 식사를 한 뒤에 곰이좋아님댁으로 가고 전 직장에서 바로 곰이좋아님 댁으로 갔습니다. 요..

어제 분명히 이탄을 2초에 한방울도 정도 나오게 타이머를 세팅시켜 놓고 퇴근했는데 아침에 문을 여는 순간 이탄확산기에 눈이 먼저 갔습니다. 뜨아~ 이탄이 미친듯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얼른 레규레이터를 잠그고 살펴보니깐 구피와 리들레이가 전부 둥둥 떠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 고압이탄에 노..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키워 봤던 구피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초수조 모퉁이에 작은 치어가 한마리 있어서 산란통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 잡아 먹혔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수초사이에 작은 녀석들이 보입니다. 귀여운 녀석들.....

곰이 좋아님이 분양해주신 생이새우들이 청소를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소일에 뭔가 먹을게 있나 봅니다. 다른 수조에 있는 물잡이용 CRS입니다. 매일 데친 시금치 한장씩 넣어 줍니다. 모양은 생이새우랑 꼭 같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