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계속 산란 실패가 계속 되다가 이번엔 다행이 부화까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아주 부지런히 수컷이 난황을 달고 있는 페루엔젤 치어를 열심히 물어서 산란상에 갖다 붙이고 있습니다. 좁쌀정도의 크기에 작은 꼬리가 꼬물거립니다. 암컷보다 수컷이 더 열심이 치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처절해 보이..

직장에 있는 페루엔젤이 또 알을 붙였습니다. 이녀석들 치어를 보려고 더 귀한 디스커스까지 구피 수조로 귀향보내고 키우고 있습니다. 벌써 몇번째 알을 붙였다 떼어 먹었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부화까지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알을 지키느라 제가 어항 곁으로 가면 바로 지느러미..

우리집 페루엔젤 먹이반응이 이정도입니다. 제가 수조 곁으로 가면 전부 수면으로 떠 오릅니다. 제가 오늘 걸 아나 봅니다.

페루엔젤 사진을 신경써서 찍어 봤습니다. 핀이 길어지면서 서서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새로 줄무늬가 진한 종이 있고 희미한 종도 있습니다.

먹성이 엄청 좋으니 자라는 것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 다 자라면 4자 수조가 꽉 차보일것 같습니다. ^^ 입이 삐뚫어진 애 한마리 도태시키고 19마리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핀이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4자 수조에 페루엔젤 치어 19마리가 하루에 냉짱 반판에다 비트 엄청 먹어 댑니다. 오늘은 큰 맘먹고 50%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한마리도 탈락없이 잘 자라도 있습니다. 제법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우리집에 온지 20일정도 지났습니다. 한마리도 탈락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처음올때보다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배밑 지느러미가 길게 자란게 보입니다. 냉짱 6알을 순식간에 먹어 치웁니다.

몇일 편도선염에 몸컨디션이 영 엉망입니다. 식은 땀에 속옷이 축축해집니다. 오늘은 조금 괜찮네요. 페루엔젤들을 위해 4자 수조에 있던 풀레드, 알비노 콩고 테트라, 베타를 다 걷어내어 울릉도로 보내버렸습니다. 다 건져 낸다고 건져 내었는데도 구피랑 베타가 3마리 남아 있네요. ^^ 페루엔젤들의 ..

작은 페루엔젤이 먹이 경쟁에선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도 빵빵해졌습니다. ^^ 몇달 뒤 핀이 자라면 멋질 것 같습니다.

알템이 멋져 보여 알텀을 사려다가 수조 관리도 안하는데 비싼 고기 사서 다 죽일 것 같아 싼 페루엔젤 치어 20마리를 샀습니다. 분양받고 보니 너무 작네요. ^^ 물색이 붉은 걸로 봐서 비트를 주식으로 키웠나 봅니다. 성장이 쳐진 애들이 몇마리보입니다. 물맞댐 중입니다. 조금 급하게 했습니다. ^^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