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편도선염에 몸컨디션이 영 엉망입니다.
식은 땀에 속옷이 축축해집니다.
오늘은 조금 괜찮네요.
페루엔젤들을 위해 4자 수조에 있던 풀레드, 알비노 콩고 테트라, 베타를 다 걷어내어 울릉도로 보내버렸습니다.
다 건져 낸다고 건져 내었는데도 구피랑 베타가 3마리 남아 있네요. ^^
페루엔젤들의 먹이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냉짱 2알을 순식간에 먹어 치웁니다.
하루에 냉짱 8알, 비트는 가끔씩 줍니다.
배가 빵빵해집니다.
좀 더 자라 핀이 길어지면 멋질 것 같습니다.
4자 수조에 페루엔젤 치어로 가득 채워 볼 생각입니다.
조금 작은 애들은 치어망에 넣어 두었습니다.
냉짱을 치어망에 던져 주면 안과 밖에서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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