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산란 실패가 계속 되다가 이번엔 다행이 부화까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아주 부지런히 수컷이 난황을 달고 있는 페루엔젤 치어를 열심히 물어서 산란상에 갖다 붙이고 있습니다.
좁쌀정도의 크기에 작은 꼬리가 꼬물거립니다.
암컷보다 수컷이 더 열심이 치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처절해 보이는 아빠의 정입니다.
부화에 실패한 알은 하얀색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땅에 떨어진 갖 부화한 치어를 물어서 열심히 산란상에 갖다 붙이고 있습니다.
바닥에 또 떨어진게 없나 하고 살피고 있습니다.
앞쪽에서 열심히 산란상을 지키고 있는 녀석이 수컷이고 뒤쪽에 보이는 약간 작은 넘이 암컷입니다.
꼬물꼬물 붙어있는 치어들이 보이나요?
클릭하면 확대되게 해두었는데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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