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얼마전에 산 루비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부어보니 뿌리길이가 엄청 길고 굵기도 아주 굵습니다. 역시 인터넷으로 사는 것보다는 매장에서 뿌린 내린 애들을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거실유리창쪽에 붙어 두었던 리톱스들을 이젠 베란다 유리창 쪽으로 다 옮겼습니다. 역시나 베란다가 좁습니다. ... 4판은 딸내미방 베란다로 보냈습니다. 이녀석처럼 구엽이 말라가면서 탈피를 해야 신엽이 커지더군요. 탈피할때 물을 주면 리톱스가 죽는다고 하던데 죽지는 않지만 예쁘게 탈..

우리집에 레슬리 성체가 30개 정도 있고 아우캄피에 성체도 7~8개 있는데 성체들은 덜 헷갈리는데 탈피 3~4번 한 애들은 이게 레슬리인지 아우캄피에인지 이젠 보면 볼수록 헷갈립니다.^^ 인지기능에 뭔 장애가 있는지...ㅎㅎㅎ 약간 아리까리한 애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확대되게 사진 올려 두었습니..

요즘 오체니아나가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도 대구 가는길에 리톱스 매장 2군데를 들렀습니다. 한곳에는 별로 많지도 않고 비싸고... 다른 곳에 가서 오체니아나 샀습니다. ^^ 인터넷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튼튼한 것 같습니다. 오체니아나 쌍두입니다. 리톱스가든에서 파는 것보다 값..

작년 2월달에 파종한 콜넘버 있는 애들입니다. 우리집 에이스로 키울까 하는 녀석들입니다. c181a 딘터리 그린입니다. 초록색 몸에 빨간 점이 땡땡 찍힌게 예쁜 녀석입니다. c362 브롬필디-슐프레아입니다. 이녀석들은 구엽이 비교적 잘 마르고 있습니다. c363 펄비십스-아우레아입니다. 저랑 궁합이 제일 ..

오랫만에 햇살이 보입니다. 어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출근도 못할뻔했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웃자란 레슬리와 믹스 몇개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직장 창가에서 굶겨가며 키워 볼 생각입니다. 대책없이 자라고 있는 레슬리입니다. 탈피한지 얼마되었다고 지금 다시 밑둥 뚫고 나오는 애랑 밑..

제가 제일 많이 도전해서 실패한게 루비와 오체니아나 입니다. 일단 오늘은 해머루비(c272a)먼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2009년 3월 7일 한봉지 파종해서 일년이 지난 지금 딱 1개 살아 남았습니다. 2009년 9월 5일 한봉지 파종해서 딱 2개 살아 남았습니다. 한번 탈피를 마친 녀석들입니다. 2009년 11월 13일 ..

10달 동안 애지중지 키운 레슬리가 이번 탈피를 마치고 나서 덩치 좀 키우라고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감당이 안될 정도로 키만 자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시 탈피를 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다음 탈피때 체형이 교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3개 포트가 그러네요. ㅠㅠ 헛장사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탈..

분재분에 첫 이식해 준 애들이 종류가 달라서 탈피가 고르지 않아서 다시 2번째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대충 종류별로 구별을 하여 뽑았습니다. 비슷한 종류끼리 따로 모아 담았습니다. 분재분에 같이 심어져 있던 리톱스들을 12개의 플분에 종류별로 나누어 심어 주었습니다. 이젠 물관리가 좀 편할 것..

소리야님~ 컴팩터 디카로 다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