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최근들어 기온이 제일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엔 월동준비를 조금했습니다.^^ 베란다 문 꼭꼭 잠그고 롤브라인더 내리고 신문지 이불을 몇겹으로 덮어주었습니다. 생각보단 외풍이 심하네요.

물관리 잘못한 주인탓에 만신창이가 된 디버겐스입니다. 하지만 비록 꽃대는 짧지만 꽃도 피고 했답니다. 이녀석 씨앗은 꼭 받아서 번식해 보고 싶습니다. 창도 터지고 밑둥도 터져 버린 디버겐스입니다. 1000립 믹스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핑크빛 리톱스입니다. 나비소년님께 나눔 받은 브롬필디가 ..

나비소년님~ 우리집 코노 사진 올려 봅니다. 혹시 이름 아는게 있으면 좀 알려 주십시요. 1 . 2. 3. 4. 5. 6. 7. 8. 9. 10. 11. 12. 나비소년님~ 이중에 몸값이 나가는 애들 좀 찍어 주십시요? 특별 관리 들어가야겠습니다. ^^ 이래서 전 아직 초보입니다. 카라스몬타나 밑둥이 갈라지길래 보내깐 새 잎이 뚫고 나오..

우리집에서 제일 예쁘게 자라고 있는 아우레아입니다. 펄비십스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그저께 이식한 애들은 밤엔 거실에 들여놓고 아침엔 베란다로 내다 놓습니다. 베란다 화분은 월동준비한다고 위치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거실쪽으로 붙였습니다.^^ 복사에 의한 열손실은 조금 줄것 같습..

이젠 제법 리톱스 모양을 갖춰 갑니다. 탈피를 하려고 하는 애들도 많이 보입니다. 올해 겨울만 잘 넘기면 내년 봄엔 제법 볼만할 것 같습니다. ^^ 비슷한 애들끼리 나눠 심는다고 심었는데 막 섞인것 같습니다. 채종한 레슬리 씨방에서 파종한 애들도 2번째 탈피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물관리를 잘못해..

7월 26일 파종한 tflog님표 리톱스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역시나 대공사였습니다. ^^ 이식하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탈피하고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대략 45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5개의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우리집에도 창이 3갈래로 갈라지는 애가 있습니다. 믹스씨앗이어서 아주 다양합..

얼마전 폭탄맞은 레슬리 리톱스 화분도 이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거의 1/3이 날아간 것 같습니다. ㅠㅠ 물 부족때문인지 과습때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5월달에 파종한 애들이 2번째 탈피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쁘게 탈피하지 않고 옆으로 삐져 나오고 있습니다. 몇일전 올해 ..

오늘 또 리톱스 3개 구입했습니다. 이건 제법 크더군요. 긴쪽 지름이 2~3cm 정도입니다. 어항 위에 둘지 직장에 둘지 고민입니다.

겨울이라 난주들은 동면 상태이고 4자 수조엔 구피들만 바글거립니다. 피쉬렛은 소형어 키우기엔 별로인 것 같습니다. 피쉬렛속에 구피와 생이가 빨려 들어갑니다. 구피는 피쉬렛속에서 잘 사는데 생이는 그 안에서 죽네요. 죽은 생이를 꺼집어 내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리톱스 접사 사진을 ..

드디어 리톱스 구했습니다. 2년생인데도 엄청 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