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폭탄맞은 레슬리 리톱스 화분도 이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거의 1/3이 날아간 것 같습니다. ㅠㅠ
물 부족때문인지 과습때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5월달에 파종한 애들이 2번째 탈피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쁘게 탈피하지 않고 옆으로 삐져 나오고 있습니다.
몇일전 올해 마지막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맘껏 먹어서 그런지 구엽이 마구 찢어 집니다. ^^
너무 밀식이 되어있다 보니 예쁘게 자라질 않습니다.
이식을 해주고 싶어도 너무 많다보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봄까진 그냥 이렇게 보낼까 합니다.
같이 파종했는데 이제 발아하는 헬뮤티도 있습니다. ^^
딘터란투스는 위태위태한 것 같습니다.
속살이 리톱스처럼 탱탱한 것 같지 않네요.
옵살모필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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