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거실수조에 있는 말보르 체크보드와 블루 다이아몬드입니다. 말보르 체크보드(암)는 수로왕님에게 분양받아 우리집에 온지 2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비트에 완전히 적응했습니다. 수컷만 있으면 바로 산란할 것 같은데 그냥 관상용으로 3자 수초어항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와우님..

직장 수조의 물갈이 법에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0리터 수조에 직수로 20~40리터 갈아주니깐 아직 어린 디스커스들에겐 스트레스가 컸나 봅니다. 환수만 해주면 스펀지뒤로 다 숨어 버리고 가슴지느러미를 가슴에 딱 붙이고 움직이질 않습니다. 염소중도같습니다. 하루 지나 다음 날 아침..

나중에 멋지게 자란 블루다이아몬드를 생각하면서 성장과정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블루다이아몬드 6마리와 바람잡이 피죤 블러드 2마리입니다. 지금은 피죤블러드 2마리가 서열 1,2위 같습니다. 하루 비트 4번, 냉짱 6알 정도 먹입니다. 더 주면 더 먹을 것 같지만 물이 깨질까봐 이정도로만 줍니다. 처..

토요일 일요일 자동급이기만 돌아가게 해두고 비웠더니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바닥에 배설물이 잔뜩 깔려 있습니다. 수중 모터펌프로 90% 물을 빼내고 새물로 환수를 해주었더니 이녀석들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전부 스펀지 여과기 뒤로 다 숨어 버렸습니다. 먹이를 줘도 잘 먹지도 않고 지..

조부자님 우리집 디스커스 먹이 반응 구경 한번 하시죠? 역시 겁없는 피죤 블러드가 제일 먼저 달려 듭니다. 자동 급이기로 비트를 4번 공급되게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냉짱은 수시로 줍니다. 주말에 제가 집에 있을때는 4~5번 줍니다. 아침에 찌꺼기를 사이펀을 뽑아내주고 환수를 해줍니다. 부화시켜 ..

몇일 사이에 뽐뿌�아 구한 디스커스 치어입니다. 전 성어보다는 작은 녀석을 키워 보는게 더 의미있는 것 같더군요. 거실에 세팅한 2자 축양수조에 블루다이아몬드 6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너무나 소심해서 돌격대장으로 식탐많은 피죤 블러드 2마리를 넣어 두었더니 움직임이 조금 좋..

이럽션이 너무 소심한 것 같아 새로운 입수시킨 새로운 종입니다. 이녀석들이 이럽션보다 더 크네요. ㅠㅠ 이럽션이 왕따 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녀석들은 블루다이아몬드와 알비노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입니다. 고수의 손길에서 자라서 그런지 체형이 좋죠? ^^

요즘 출근하면 환수부터 조금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럽션들을 호떡으로 만들기 위해 냉짱 2번 비트 7~8번 수시로 줍니다. 주는대로 다 받아 먹습니다. ^^ 이제 13줄 이럽션들의 스팟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팟이 올라오려고 하는 13줄 이럽션입니다. 이녀석도 13줄인데 체형이 조금 망가진것 같..

블루다이아몬드 치어를 분양받아 입수시켰습니다. 5마리인줄 알았는데 6마리네요. 물맞댐 후에 넣어 주었는데 어리둥절 한가 봅니다. 한곳에 몰려 있네요. 2자 축양수조에서 키울까 합니다. 진한 파란색 발색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post1님이 디스커스 수조 보고 벌써 때가 끼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ㅠㅠ 일단 검은 색 백스크린을 다 뜯어 내고 오늘 흰색 백스크린으로 교체했습니다. 물도 90%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서식밀도를 조금 높게 키워야 겁이 없어진다고해서 약간 내질렀습니다. 일요일 신청한 블루다이아몬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