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부산에 있는 3D 프린팅 샵 답사갔는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카메라 56대를 세팅하고 촬영해서 3D파일을 만든다고 합니다. 2번째로 간 샵은 첫번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프린팅하는 샵인데 프린터를 직접 만들기도 하더군요.

신정 맞이하여 본가에 갔다가 평소 알고 지내던 이병규건축사가 개업한 "이병규의 커피클럽"에 다녀 왔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지나쳐 버리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딸내미랑 3명이 가서 7,000원짜리 예가체프 2종류를 3잔 시키고 서비스로 1잔에 15,000원짜..

돌발성난청으로 5일간 입원 후 퇴원하고 죽도시장에 산책갔다가 청어(7마리 만원)와 오징어 회(1마리 6천원)를 사서 오는 길에 본 동빈내항에서 본 물고기 사진입니다. 황어 치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운하공사 후 동해안 물이 유입되면서 물이 많이 맑아졌나 봅니다.^^

6일 갑자기 오른쪽 귀가 꽉 막히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찡하는 소리가 나서 월요일 출근길에 평소 다니는 개인병원에 갔던 중이염이라며 항생제를 처방해주네요. 갑자기 어디서 본 돌발성난청에 대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 정상과 똑 같습니다. 갑자기 한쪽 귀에 이명을 동반..

어제는 저녀 먹고 운동도 할겸 밤볼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밤바다는 춥더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캐스팅과 라인 컨트롤이 잘 안되더군요. 첫번째 포인트에서 잡은 건 전부 방생하고 두번째 포인트에서 잡은 볼락입니다. 이녀석들도 사진 찍고 더 커라고 방생해주었..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아파트 벽에 인동향이 피었습니다. 우편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 향기가 전해옵니다. 밤하늘 멀리멀리 퍼져 나갑니다.

직장까지 10km 거리를 직장 동료와 걸어서 가볼 생각으로 걷다가 방향을 틀어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걷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두호동~흥해~흥해하수종말처리장~칠포해수욕장~신항만~포항대학교 총30993보, 거리 23.24km, 소비열량 1232.7kcal, 순수 보행시간 05:03:32 걸렸네요. 오전 9시 4..

2014년 3월 stepwalk란 어플을 깔고 매일 어느 정도 걷는지 체크를 합니다. 맘먹고 운동을 안하면 하루 3,000~4,000보입니다. 저녁먹고 산책을 가면 10,000보 정도 걷습니다. 어제 2014년 걷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3월 평균 : 4,248보 4월 평균 : 2,134보 5월 평균 : 9,003보 6월 평균 : 8,554보 7월 평균 : 7,06..

오늘 점심때 특별히 예약 주문해서 먹은 성게국수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국물이 아주 시원하더군요.

오랫만에 아들 점심 한그릇 사주고 신발이랑 책 좀 갔다주려고 postec에 갔다가 중명자연생태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전 초행길이지만 한번 가 볼 집사람은 잘도 올라갑니다. 왕복 1시간 10분 걸리는 야외생태공원이 가까이 있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