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건 유목과 전경수초인데 3만원 맞추느라 쓸데없는 걸 또 내질렀습니다.
유목 긴것 1개과 짧은 것 2개 신청했는데 긴것 2개에 짧은 것이 1개 왔습니다.
어떻게 조합을 해야할 지 대략 난감합니다.
나무가 생각보다 굉장히 단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집에서 푹 삶은 뒤에 모스를 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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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수초로 구입한 트리안드리아입니다.
헤어그라스나 티그마를 살걸 긓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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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에 감을 윌로모스입니다.
포항서 자와모스라고 산건 자와모스가 아니것 같습니다.
윌로모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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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아 카디날리스입니다.
사진으로는 아주 좋아 보여 신청했는데 택배 온걸 열어 보니깐 별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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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맞춘다고 백점병약과 국산 골든 알바진 10개씩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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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수초로 트리안드리아와 중경수초로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를 대충 심었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아직 엉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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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이 주신 나나와 윌로모스가 감긴 바위입니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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