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덴난주 성장일기(expired)

우리집 몬덴입니다.

무위305 2006. 4. 2. 19:37

몬덴치어와 우리집에서 부화한 치어는 확실히 다릅니다.

먹이를 먹는 속도부터 다릅니다.

우리집 녀석들은 급하게 엄청 먹어 대는데 비해 이녀석들은 아주 점잖게 천천히 먹습니다.

생먹이보다는 인공먹이를 더 잘 먹습니다.

 

슈퍼비트란 붉은 색 먹이를 먹어 그런지 상당히 길죠?

우리집 녀석들도 호흡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왼쪽에서 뒷모습이 보이는 녀석은 먹이 경쟁용으로 넣어 둔 우리집에서 부화한 강호금입니다.

바람잽이죠...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클로렐라를 줘 봤습니다.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몇일만 더 버텨주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