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치어 사료

무위305 2006. 3. 22. 08:28

2월중순에 태어난 녀석들은 이제 별 무리없이 아무 먹이나 잘 먹습니다.

이젠 냉짱 한알 까넣으면 얼마 뒤에 가보면 다 먹고 없습니다.

수퍼비트라는 대만제 비트 소형입자 같은 먹이도 아주 잘 먹습니다.

네온테트라나 구피 먹이는 사료라는군요.

냉동물벼룩도 아주 잘 먹습니다.

한달 정도만 자라면 키우는데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3월 초에 태어난 치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생먹이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생먹이를 주지 않았더니 비실비실합니다.

여러가지 먹이를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하루에 볓번씩 줍니다.

크로렐라, 스피룰리나등도 갈았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제가 꼭꼭 챙겨 주는데 낮에는 집사람이 자꾸 잊어 버려 그런지 잘 자라질 않습니다.

생먹이 줄때는 자라는게 눈에 보이던데....

치어를 키우실 분은 꼭 브라인슈림프로 키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