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냉동물벼룩입니다. 안델센님 참고하십시요.

무위305 2006. 3. 22. 22:29

요즘 안델센님이 부쩍 치어 먹이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2월생 치어(난주, 난주+강호금)들은 실지렁이 사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냉동물벼룩과 슈퍼비트란 소형어 먹이를 줍니다.

3월생 치어(강호금+흑난)들은 이것저것 그냥 막 갈아서 대충 먹입니다.

 

작년에 홍룡님 공동구매할때 산 냉동 물벼룩입니다.

제일 왼쪽것이 원래 모양입니다.

오른쪽처럼 몇덩이로 부셨습니다.

화분받침대에 녹여 얇게 만든 다음 다시 얼렸습니다.

먹음직스럽나요? ㅎㅎㅎ

가격대비 생먹이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500g 한판에 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흘러내리는 물벼룩을 받아 먹으려고 치어들이 냉짱통 밑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치어 사료입니다.

먹이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테트라비트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입자가 아주 작습니다.

좁쌀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자세히 보입니다.

작년에 란쭈님표 난주와 토좌금 이걸로 키웠는데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포장이 햇빛에 색이 다 바랬습니다.

또또코리아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대만산)

다음부터는 치어 키우는데 질문하면 자문요금 받습니다.

한번 자문하는데 치어 한마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