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김문구님이 주신 600*500*250 자작 수조를 세팅 시켰습니다.
오전동안 방수 테스트를 지켜본 집사람의 OK사인이 떨어져서 저녁에 세팅시켰습니다.
강호금치어를 넣어 두었습니다.
이젠 강호금과 난주 치어가 구분이 됩니다.
강호금 치어들은 몸이 약간 투명한듯 하며 몸에 작은 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조 사진은 퇴근해서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강호금과 난주 치어들을 무작위로 뜰채질해서 직장 큰 연못에 시험삼아 40마리 정도 넣어 봤습니다.
몇일 뒤 다시 2차로 100마리 정도 넣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방학때 뜰채로 퍼 내보면 멋지게 자란 녀석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심은 7~8cm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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