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홀했던 물갈이를 주말을 맞아 대폭해주었습니다.
각 수조마다 약 60%정도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유리수조에 있던 미심이 삐뚫어 진 피알피쉬산 중국난주는 집앞 연못에 방생했습니다.
지난주에 산란했던 녀석들이 이제야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거실에서는 4~5일 걸리던게 베란다에 두니깐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안깨어 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치어들은 이젠 브라인 슈림프는 졸업한 듯 합니다.
이녀석들이 실지렁이 이외에는 입에도 대질 않습니다.
비트, 탈각 알테미아, 냉동 물벼룩등은 먹지도 않습니다.
실지렁이도 당분간 안나온다던데...
베타 사육조로 아니면 걸이식 여과기 수류줄이기 위한 상자로 적당할 것 같아서 2,000원 주고 샀습니다.
키스고무를 붙였습니다. 네임펜과 비교하면 크기가 짐작이 되시죠?
폭은 한뼘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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