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직장 동료에게 작년에 분양해 줬던 녀석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무위305 2006. 3. 9. 09:09

란쭈님께 분양 받은 코우사카 난주 중 몇마리를 직장 동료에게 분양을 해 줬더니 잘 키웠습니다.

우리집 강호금과 난주 치어 20마리 정도 주고 한달간 빌렸습니다.

산란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눈에 백탁이 심하게 와 있어서 치료를 한 뒤에 산란을 시켜볼 생각입니다.

꼬리도 상당히 잘 펼쳐져 미통도 상당히 굵고 육혹도 괜찮은 편입니다.

암컷 같습니다. 괜찮죠?

산란하고나서는 바로 반납하는 조건으로 빌려 왔습니다.

동짜몽같죠? ㅎㅎㅎ

작년에 죽인 녀석하고 비슷합니다.

백탁치료 자료를 좀 찾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