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허리야~~
한시간 반 정도 꿈지락 거린것 같습니다.
난주와 강호금에 신경쓰다 보니 빈금과 진주린에 신경을 못쓰다 보니 수조를 바꾼다고 보니 진주린 한마리가 죽어 있네요.
진주린 빈금 수조 스펀지여과기 근처에 수정란이 많이 붙어 있어 살살 떼내어 부화수조로 넣어 봤습니다.
부화될지는 의문입니다.
강호금 암컷 수조부터 갈면서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이녀석들 다시 포란을 했는지 배가 말랑말랑합니다.
어디 인공수정 전문가 없수~~
나도 반띵한번 외쳐 봅니다.ㅋㅋㅋ
기존 수조에 생긴 이끼도 긁어서 새수조에 같이 넣어 줬습니다.
곧 이끼가 새파랗게 생길겁니다.
현재까지는 메탈랙이 든든한것 같습니다.
역시 직수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환수수조에 넣어 둔 줄새우는 계속 죽어나가고 물에서 소독약 냄새도 많이 납니다.
우리집만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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