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짱이 떨어져 동네 수족관에 실지렁이를 샀습니다.
5,000원어치 입니다.
아주 예전에 실지렁이를 급이하다 키우던 구피를 몰살시킨 경험이 있어서 집에 가져오자 마자 메틸렌블루가 들어 있는 세라의 코스타퍼로 소독하고 수돗물에 몇번 행궈내고 조금 줘 봤습니다.
역시 생먹이라 그런지 먹이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치어수조에서 약간 선별을 하였습니다.
약 20마리 정도 도태시켰습니다.
꼬리가 휜다던지 하는 그런 기형이 아니라 첫 먹이를 못먹어 벌써 성장에서 처지는 녀석들입니다.
부산에서 오기 전에 제가 선별 다 해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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