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녀석이 엄청 붙어 다닙니다.
제가 아는 추미행동은 한녀석이 다른 녀석의 꼬리부분을 따라 다니는게 정상인데 쌍이 아닌지 아주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수컷 2마리 넣어 두고 기다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색이 노란건 청수가 되기 전과정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우리집엔 알바진을 넣어 물색이 이렇습니다.
상태가 약간 안좋은 것 같아서 작은 난주가 있는 실내 수조에서 28도 알바진 약욕중입니다.
이제 많이 회복된 것 같습니다.
먹이 반응도 좋고 서로 잘 따라 다닙니다.
이렇게 서로 머리를 반대 방향으로 하고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흰 녀석이 더 적극적인 것 으로 봐서는 흰녀석은 분명히 수컷 같은데 다른 녀석이 성별 구분이 안됩니다.
그냥 배가 좀 부른 것 같아서 합사시켰는데 아닌가 봅니다.
몇일 더 기다려 보다가 다른 녀석을 한번 넣어 봐야겠습니다.
알럽유님! 우리집엔 확실히 수컷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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