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금 사육일기

서울에서 업어 온 강호금의 추미행동

무위305 2006. 2. 9. 08:27

매니아1님의 소개로 아쿠아서울에서 만원씩 주고 데려 온 강호금 4마리 중에서 2마리가 수컷 같습니다.

베란다에 두다가 백점병이 온것 같아서 실내수조로 옮기고 히터를 넣고 약욕을  시켜주었더니 이녀석들이 봄이 왔다고 느꼈나 봅니다.

두쌍이 정신없이 쫒아 다닙니다.

댜행히 꼬리에 생긴 흰 점들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곧 산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난주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피알피쉬 홍백 중국난주가 요즘 냉짱을 좀 먹였더니 다시 포란이 되나 봅니다.

배가 빵빵합니다.

신방 꾸밀려고 빈 수조 2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집엔 3월이 가기전에 산란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