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저녁식사 후 운동하러 평소에는 해수욕장 쪽으로 가는데 오늘은 반대방향인 수족관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1시간 정도 걸어 수족관까지가서 아이쇼핑 좀 했습니다.
수족관 젊은 사장에게 유리수조에 대해 좀 물어 봤습니다.
사장은 800*600*250이라도 보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구의 전문 수족관 사장님영감님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갈등입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를 아니깐 보강이 필요없다고 펄펄 뛰던데...
아무래도 내일 다시 보강을 해달라고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나오기 뭐해 PH테스트 시약을 한통 사와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거실수조, 베란다 PVC 수조, 베란다 리빙박스 수질을 테스트했습니다.
베란다가 수조를 세팅한지 좀 오래되어서 PH가 좀 낮게 나올것을 예상했는데 결과는 의외로 3개 수조의 PH값이 거의 비슷하게 7.2~7.4 정도 나왔습니다.
프랑스제입니다.
가격은 동네 수족관이라 분명히 좀 비쌀겁니다.
이건 10,000원 줬습니다.
내용물입니다.
한번 테스트에 시약을 3방울씩 넣어서 100회사용가능합니다.
거실수조의 테스트 결과
베란다 PVC수조 테스트 결과
베란다 리빙박스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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