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직장동료의 수조모습입니다.

무위305 2005. 12. 8. 18:49

제가 분양받은 난주와 토좌금을 몇마리 주었더니 한마리도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별도의 여과장치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환수도 해주지 않습니다.

올봄부터 환수 한번도 하지 않았답니다.

증발분만 보충해두었답니다.

상당히 건강해 보입니다.

단지 토좌금의 아가미가 살짝 말렸습니다.

수조 근처에 가니깐 이끼 냄새가 확 나는 것 같습니다.

먹이도 거의 주지 않다가 한달전부터 비트를 조금씩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