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잘 작용하지 못하나 봅니다.
상태가 좋지 않던 난주 한마리의 아가미에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흰 그릇에 담고 찍었더니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가미 안에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서 밖으로 튀어 나온 것 같습니다.
움직임이 극도로 안좋아 졌습니다.
두녀석 중 한녀석은 그래도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데 한녀석은 완전히 둥둥 떠다닙니다.
오늘을 넘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백운병이 아닌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다 죽어야 끝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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