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코우사카 한마리는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무위305 2005. 10. 31. 10:28

자꾸 옮기면 스트레스 받는 걸 알면서도 하는 수 없이 코우사카 난주 한마리를 히터가 설치되어있는 직장수조로 옮겼습니다.

히터를 설치해서 수온이 베란다보다 10도 정도 더 높게 세팅을 해놓은 수조입니다. 

조심스럽게 수온을 맞춰 입수시켰습니다.

여기서 적응을 잘하면 집에 있는 코우사카 난주 한마리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란쭈님께 전화를 해서 수질이 안정되는데로 다시 토좌금을 분양받기로 했습니다.

이 폭풍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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