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무위네 난주상태

무위305 2005. 10. 27. 10:24

직장에 있는 녀석들은 수온을 28도로 올려주고 난 뒤엔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이녀석들은 히터를 꼽은 상태로 겨울을 보낼까 합니다.

베란다 PVC수조에 리빙박스에 있던 란쭈님표 난주 2마리를 더 넣어 주었습니다.

난주내꼬야님 난주 3마리의 상태가 영 별로 입니다.

먹이 반응도 약간 시원찮고 꼬리가 제일 좋은 한녀석은 꼬리끝이 하얗게 변하는 것 같기도 해서 일제 알바진과 천일염을 넣어 주었습니다.

아직 수질에 완전히 적응을 못한것 같습니다.

아침에 수온이 14도 이네요.

리빙박스엔 이제 2마리 남아 있습니다.

품평회 출품한 녀석과 안델센님한테서 얻어 온 녀석입니다.

이수조의 난주들이 제일 활발한 것 같습니다.

새로산 리빙박스에 넣어 둔 토좌금 중 동짜몽님께 얻은 한마리의 아가미와 머리에 백점병 같은게 생겼습니다.

자꾸만 위로 뜨오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일제 알바진을 넣어 주었습니다.

우리집 수조의 물색은 온통 노란색입니다.

전 수조에 황토도 좀 넣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