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내꼬야님한테 분양받은 코우사카 난주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머리와 몸통에 에 허물 같은게 생기고 아가미에 흰 좁쌀 크기의 흰 솜처럼 뭔가 생깁니다.
전에는 아가미가 닫혀 애먹이더니 이젠 또 다른 걸로 속썩입니다.
일단 수온을 29도로 올렸습니다.
알바진을 넣어 주었습니다.
일제는 물에 풀면 노란색이던데 국산은 물색이 파란색으로 바뀌네요.
또 죽염도 좀 넣어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코우사카 난주도 꼬리부분이 약간 녹아 내리는 것 같아서 수질때문이지 싶어서 좀 무리하게 새로 산 PVC수조로 옮겨 버렸습니다.
블로어만 도착하면 깔끔하게 정리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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