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지금 직장수조 코우사카난주 치료중입니다.

무위305 2005. 10. 26. 16:26

난주내꼬야님한테 분양받은 코우사카 난주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머리와 몸통에 에 허물 같은게 생기고 아가미에 흰 좁쌀 크기의 흰 솜처럼 뭔가 생깁니다.

전에는 아가미가 닫혀 애먹이더니 이젠 또 다른 걸로 속썩입니다.

일단 수온을 29도로 올렸습니다.

알바진을 넣어 주었습니다.

일제는 물에 풀면 노란색이던데 국산은 물색이 파란색으로 바뀌네요.

또 죽염도 좀 넣어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코우사카 난주도 꼬리부분이 약간 녹아 내리는 것 같아서 수질때문이지 싶어서 좀 무리하게 새로 산 PVC수조로 옮겨 버렸습니다.

블로어만 도착하면 깔끔하게 정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