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수조에 있던 녀석들을 다 분양시키고 텅빈 수조에 새로운 녀석들을 지난 토요일 입수시켰습니다.
한녀석은 란쭈님한테 분양받은 녀석이고 한녀석은 난주내꼬야님한테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란쭈님표 난주는 육혹은 좀 처지지만 꼬리가 빧빧한게 좋습니다.
난주내꼬야님 난주는 꼬리는 쫙 펼쳐져 있지만 양쪽이 대칭이 아닙니다.
약간 잘려나간 느낌이 납니다.
난주내꼬야님의 코우사카 난주는 직장수조 수질에 잘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쫙 깔려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금을 좀 넣어주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너무 막 다룬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쪽이 난주내꼬야님의 코우사카 난주이고 아래쪽이 란쭈님표 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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