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직장수조의 물을 70% 정도 환수를 해주고 상면여과기의 스펀지도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상면여과기가 잘 돌아가는지 물은 아주 맑습니다.
수도물이 좀 차가운 것 같아서 커피포트에 물을 데워서 온도를 비슷하게 맞추어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물갈이 약도 조금 탔습니다.
아가미가 검은 색으로 착색이 되는 녀석은 이제 더 검게 변했습니다.
먹이반응과 움직임은 아주 활발합니다.
고집이는 이제 이마 부분은 전부 노랗게 변했습니다.
육혹이 없는 녀석의 이마에도 쌀알 정도 크기의 검은 점이 생겼습니다.
강호금 특유의 점이 다시 확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녀석들은 전에 상면여과기 실리콘 독 때문에 한번 비실비실 했을뿐 아무 탈없이 큽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있으니깐 온도변화가 크지 않아서 별 탈없이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크기도 집에 있는 일본난주들 보다 휠씬 더 큽니다.
아침에 거실수조에도 거품이 좀 생기는 것 같아서 큰 대야로 3번 환수를 시켰습니다.
이녀석들은 막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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