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직장수조도 같이 환수해주었습니다.

무위305 2005. 10. 17. 10:37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직장수조의 물을 70% 정도 환수를 해주고 상면여과기의 스펀지도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상면여과기가 잘 돌아가는지 물은 아주 맑습니다.

수도물이 좀 차가운 것 같아서 커피포트에 물을 데워서 온도를 비슷하게 맞추어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물갈이 약도 조금 탔습니다.

아가미가 검은 색으로 착색이 되는 녀석은 이제 더 검게 변했습니다.

먹이반응과 움직임은 아주 활발합니다.

고집이는 이제 이마 부분은 전부 노랗게 변했습니다.

육혹이 없는 녀석의 이마에도 쌀알 정도 크기의 검은 점이 생겼습니다.

강호금 특유의 점이 다시 확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녀석들은 전에 상면여과기 실리콘 독 때문에 한번 비실비실 했을뿐 아무 탈없이 큽니다.

아무래도 실내에 있으니깐 온도변화가 크지 않아서 별 탈없이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크기도 집에 있는 일본난주들 보다 휠씬 더 큽니다.

 

아침에 거실수조에도 거품이 좀 생기는 것 같아서 큰 대야로 3번 환수를 시켰습니다.

이녀석들은 막키웁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해서....  (0) 2005.10.18
확 뒤엎은 베란다 수조  (0) 2005.10.17
거실수조의 먹이반응(동영상)  (0) 2005.10.16
물갈이 하면서 찍어봤습니다.  (0) 2005.10.16
전체 대폭 물갈이 단행  (0) 200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