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난주
바닥에 많이 낀 이끼는 조금 긁어냈습니다.
홍백난주 아가미 피멍도 다 치료된 건 같습니다.
수온은 저녁에 19도정도 입니다.
지금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델센님한테 분양받은 난주도 컨디션이 좋습니다.
배설물길이가 5cm넘게 달고 다니네요..
어리연 2포기가 멋있지 않나요? ㅎㅎㅎ
거실수조
자작 상면여과기는 걷어내고 화분에다 그냥 여과재를 넣은 여과기와 에어막대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활성도는 이 수조가 제일 좋습니다.
거실이라서 그런지 수온은 25도로 약간 높습니다.
안델센님한테 분양받은 작은 녀석도 먹이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1~2마리를 선별해서 직장동료에게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꼬리결점이 있는 녀석을 줄까합니다.
안델센님한테 분양받은 작은 강호난주들은 꼬리결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밑에 일반금붕어는 올 봄에 제 손으로 키운 코멧금붕어입니다.
기념으로 딱 1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곧 동네 연못에 방류할려고 하는데 아들녀석이 그냥 키워야 한다고 펄펄 뛰어서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토좌금
우리집에서 제일 먹성이 좋고 잔병치레 한번도 없는 건강한 녀석들입니다.
나중에 PVC수조가 들어오면 베란다 수조로 옮길까 합니다.
치료수조
치료중인 홍난주 수조입니다.
먹이를 먹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깐 안스럽습니다.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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