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소금욕 중인 홍난주 수조에 최후의 수단으로 대구에서 구해온 항생제를 어제 조금 넣고 나서 오늘아침에 비트를 조금 줘 보니 받아 먹네요.
이렇게 조금씩 나아져서 벌떡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전에는 밤에도 베란다 문을 활짝 열어 놨는데 몇일전 부터 밤에는 문을 닫아 놓으니깐 난주들의 상태가 굉장히 좋습니다.
아가미에 피멍이 던 홍백난주도 (난쭈농장 품평회 출품한 녀석) 이제 좋아졌습니다.
홍난주만 좋아지면 우리집 난주들 전부 상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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