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델센님한테 분양받은 일본난주 1마리와 강호난주 2마리는 처음에는 크기가 작아서 좀 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먹이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특히 크기차이가 많이 나는 강호난주를 많이 걱정했는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PVC수조가 들어오면 강호난주와 성장에서 떨어지는 녀석은 리빙박스에서 집중적으로 신경써서 키워야겠습니다.
베란다 수조에 있는 아가미에 피멍이 들고 한쪽 아가미가 막혀있던 홍백난주는 어제 포비돈 약욕을 2번 시켰더니 오늘 아침에는 피멍은 좀 남아 있지만 아가미는 벌렁벌렁 잘 움직입니다.
토좌금들은 여전히 건강하고 잘먹습니다. 조금만 녀석 4마리가 냉짱 2알을 먹어치웁니다.
거실수조에 있는 강호난주들도 여과방식을 화분통으로 바꾼뒤에 완전히 회복한 것 같습니다.
예전같은 엄청난 먹성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격리 치료중인 홍난주와 저만 벌떡 일어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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