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움직임이 별로 좋지 않던 홍백난주를 오늘 자세히 보니 아가미에 피멍이 들어 있네요.
부랴부랴 포비돈 약욕을 시켰습니다.
약간의 피멍이 들어 있지만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에 치어일때 포비돈 약욕으로 완치시켜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분명히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전에는 먹이 활동도 시원찮고 물위에 떠올라 가만히 있은게 아가미쪽에 문제가 있은 것 같습니다.
매일 세심하게 관찰함을써 더 큰병으로 발전하는걸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또 한가지 알았습니다.
"난주의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으면 난주의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는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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