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태입니다.
유리수조 벽면은 신문지로 대충 막아 놓았습니다.
수조 바닥에는 고운 황토볼을 좀 깔아 주었습니다.
어제는 황토가루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외상이 있으면 치료해주겠는데 외상이 없이 이러니깐 대책이 없네요.
수심이 얕아서 히터를 눕히니깐 그사이로 등을 막 일어 넣어 화상을 입을까봐 오른족 벽 모서리에 히터를 세워 두었습니다.
구석에 있다가 간혹 누워서 빙빙 돌면서 헤엄을 칩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게 많이 일어선겁니다.
보통땐 더 누워 있습니다.
안델센님 댁에서 본 부레병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회생할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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