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내장의 지방 때문에 부낭의 압박이나 변형이 생기는 것이나, 부낭을 지배하는
신경장애가 원인으로, 정상적인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전복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병
* 원인
내장 지방이나 신경장애
* 호발시기
수온이 15度 이하가 되는 시기
* 증상
초기 증상은, 가끔 전복해 버릴 것 같은 모습을 보이거나
이전보다도 분명하게 헤엄이 서투르게 되는 등
진행하면, 수면이나 연못바닥에서 전복한 채로 된다.
수면에 노출된 부위는, 건조로부터 괴사를 일으켜 검게 되고,
그 부분에 2차 감염을 일으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 치료
1. 아래를 기본으로 해서 5~7일간 상태를 본다.
1) 반드시 절식
2) 환수 (100% 新水를 사용)
3) 여름 철이라면 30度 이상의 수온 (1일 최대 상승폭 5度)
추운 계절이라면 28度 정도의 수온 (1일 최대 상승폭 5度)
4) 1% 염욕 (매회, 최초의 2일간은 0.6%, 그 후 3일에 걸쳐 1%로 한다)
2. 개선이 없으면 아래를 3일간
1) 소량의 먹이
2) 환수 (100% 新水를 사용)
3) 여름 철이라면 통상의 수온
추운 계절이라면 15~20度의 수온
4) 0.5% 염욕 (1일째부터 0.5% 염욕)
1과 2를 교대로 반복하면 효과가 인정되는 것이 많지만, 재발율은 매우 높다.
*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원인이 병원균이 아니기 때문에, 살균이나 건조 등의 필요는 없다.
* 예방법
비만이 원인의 경우, 한번 붙은 지방을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비만어로 하지 않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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