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호금과 일본난주사이에 난 강호난주와 난주와의 구분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난주
비늘이 투명비늘에 가깝고 위에서 보면 비늘 하나하나가 잘 보이질 않고 측면에서보면 금빛 나는 큰 비늘이 덤성덤성 박혀있고 육혹의 발달이 난주에 비해 덜하다.
난주
비늘이 하나하나 보이며 강호난주에 비해 비늘이 크고 윗면, 측면에서도 비늘이 다 보이며 육혹발달이 좋다.
이게 어제 안델센님과의 통화를 통해서 결론내린 제 나름대로의 구분법입니다.
이 구분법에 의하면 우리집에는
베란다 수조 : 일본난주 4마리, 강호금 2마리(강호난주로 바뀔지도 모르지만...)
거실수조 : 강호난주 3마리
직장수조 : 일본난주 2마리, 강호난주 2마리
일본난주 1마리는 등선 모양 좋은 동짜몽입니다.
나머지 1마리는 크기는 큰데 꼬리가 너무나 큽니다.
강호난주 2마리는 미견이 올라가고 미심이 내려 앉아 V자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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