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는 강호난주는 올해 4월 23일 강호금과 일본난주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참고로 일본난주는 4월 29일입니다.)
난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 검은 점들이 점점 없어지면서 홍난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강호난주는 1마리 만 남을 것 같습니다.
아가미에 큰 점이 있던 강호난주도 점이 점점 없어지며 체형이 길쭉한 일본난주 형태로 바뀝니다.
일본난주도 체형이 긴 녀석과 짧은 녀석, 홍난주와 홍백난주로 구분이 됩니다.
이제 슬슬 사육 수조 걱정이 됩니다.
리빙박스에서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직장에 있는 연못에 넣어 둔 금붕어 치어는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합니다.
역시 넓은 공간에서 사욱해야 성장이 빠른것 같습니다.
개학을 하면 물관리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졸업작품전에 야간강의에 정신 못차리는데...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란주의사랑님 크기 비교해 보십시요 (0) | 2005.08.04 |
---|---|
란주의사랑님 댁 방문 (0) | 2005.08.03 |
자작 상면여과기 (0) | 2005.08.01 |
여과기 교체 (0) | 2005.08.01 |
스펀지여과기가 말썽입니다. (0) | 200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