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님께 나눔받은 레드 올리브와 그 씨방에서 발아시킨 아이들입니다.
이것도 카페에 올리면 또 태클이 들어올까봐 블로그에만 올립니다. ^^
난간걸이대에 있다가 베란다로 들여 놓았더니 꽃대 올린다고 색이 좀 빠진 것 같습니다. ^^
위의 레드올리브에서 받은 씨앗 발아시킨 녀석들입니다.
몇몇 녀석은 원종으로 돌아간 애들도 있는데 발색이 좋아 보이는 녀석도 몇개 보입니다. ^^
여기도 발색이 괜찮아 보이는 애들이 몇개 보입니다. ^^
별사탕님이 찜한 딘터리씨방입니다.
제법 통통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총 4개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
꽃 피운다고 쭈글거리며 모양이 형편없는 녀석입니다.
주름이 너무 잡혀 걱정했었는데 꽃대를 올리네요. ^^
위에서 보면 별로 쭈글거리지 않습니다만...^^
c81a 루비도 엄청 쭈글거립니다.
물을 아무리줘도 그대로입니다.
작년엔 해걸이 했었는데 올 겨울엔 꽃 피워서 수정에 성공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녀석도 엄청 쭈글거립니다.
쭈글거리는이유가 수분부족, 꽃대 올림 준비, 벌레 등에 의한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전부다 빅카드 약욕을 시켜 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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